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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이라면 이사할 때 ‘이 돈이라도 아꼈으면’ 싶은 순간 있으시죠?
서울시에 사는 무주택 청년이라면, 중개보수와 이사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어요.
지금 신청만 해도 꽤 큰 도움이 되니까, 이 기회 꼭 잡아보세요! 📦💸
서울시 청년 중개보수·이사비 지원이란?
서울시는 매년 이사나 전·월세 계약을 한 무주택 청년들에게 1인당 최대 40만 원의 실비를 지원하고 있어요.
2022년 시작된 이 사업은 벌써 약 18,000명이 수혜를 받았을 만큼 수요가 높습니다.
2025년에는 지원 규모도 총 10,000명으로 확대되며, 특히 전세사기 피해 청년, 가족돌봄청년, 청소년 부모 등은 우선 대상자로 선발됩니다.
지원 대상 요약표
항목 | 자격 요건 |
---|---|
연령 | 만 19~39세 (1985.1.1 ~ 2006.12.31 출생자) |
거주지 | 2023년 1월 1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 또는 이사한 무주택 청년 |
주택 조건 |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전세·월세 주택 |
소득 | 가구당 중위소득 150% 이하 (1인 기준 월 약 358만 원) |
기타 | 세대주이면서 계약자 본인, 생애 1회 지원 가능 |
언제, 어떻게 신청할 수 있을까?
2025년에는 상·하반기로 나눠 총 10,000명을 모집합니다.
상반기에는 4월 1일(월) 오전 10시부터 14일(일) 오후 6시까지,
‘청년몽땅정보통’
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요.
✅ 신청처: 청년몽땅정보통 바로가기
✅ 상반기 모집: 6,000명 / 하반기 모집: 4,000명
✅ 결과 발표: 6월 중 (서류 심사 및 이의신청 포함)
우선 선정 대상자는 누구?
신청자가 많을 경우, 사회적 약자 및 주거 취약 청년에게 우선 순위가 주어집니다.
해당하는 분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!
- 전세사기 피해 청년
- 자립준비청년 (보호 종료 후 만 39세까지)
- 가족돌봄청년, 청소년 부모
- 장애인, 한부모 가족, 국가보훈대상자, 다문화 가정
- (반)지하, 옥탑방, 고시원 거주 청년 등 주거취약계층
신청 시 주의할 점은?
다음에 해당하는 경우는 신청이 어렵습니다.
- 이미 타 기관에서 중개보수·이사비 지원을 받은 경우 (2022.1.1 이후)
- 부모 소유 주택에 임차한 경우
- 생계·의료·주거급여 수급자
- 주택 보유자
또한, 계약자 명의는 반드시 신청자 본인이어야 하며, 주민등록등본 상 세대주로 등재되어야 해요.
Q&A
Q1. 이사비와 중개보수를 각각 신청해도 되나요?
네! 중개보수만, 혹은 이사비만 따로 신청도 가능하며 두 항목 모두 신청도 가능합니다.
Q2. 실제로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?
실비 기준으로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되며, 영수증 등 증빙 자료가 필요해요.
Q3. 신청 완료 후 바로 지급되나요?
서류 심사 및 선정 절차를 거쳐 6월 중 최종 확정 후 지급됩니다.
Q4. 이사비는 어떤 항목이 포함되나요?
이삿짐 센터 비용, 차량 렌트비, 박스 구매 등 실제 지출한 금액이 포함됩니다.
Q5. 증빙 자료는 어떻게 제출하나요?
온라인으로 신청 후, 스캔 또는 사진 파일 형태로 첨부하면 됩니다.
지금 이사 계획이 있다면, 무조건 신청하세요!
서울의 청년이라면 이사만 해도 지원금이 생기는 이 제도, 안 쓰면 정말 손해예요!
전세사기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 지원까지 고려되니, 꼭 요건 확인하고 신청하세요.
단 한 번뿐인 기회,
4월 1일부터 14일까지
신청 가능합니다. 🗓
📌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하러 가세요!